[헤럴드POP=박서현기자] 중국 원로 연출자 장기중이 31세 연하 아내와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8일 장기중의 아내 두싱린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겨울이라 만나기 어려운 따뜻한 햇살, 햇빛 보면서 남편과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남편과 나누는 감정은 달콤하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기중과 두싱린이 대저택의 앞마당에 있는 의자에 앉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백발의 머리를 한 장기중이 고운 31세 연하 아내 두싱린에게 귤을 주고 있다. 두싱린은 장기중에게 차를 건네기도 한다.
앞서 장기중과 두싱린은 지난 9월 출산소식을 전했다. 두싱린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2020년 9월 10일 오후 4시 59분 작은 꽃의 요정이 예정대로 도착, 지구에 상륙했다"며 "입덧이 매우 심각해 구토를 하고 있다.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고 모유가 급격히 줄어 젖을 뗀 1살짜리 아들을 제대로 먹일 방법이 없었다"고 적었다.
이어 병원 베드에 누워 갓 태어난 딸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장기중 감독은 '사조영웅전2003', '천룡팔부2003', '신조협려2006', '신 의천도룡기', '신 서유기' 등의 드라마를 연출했으며, 두싱린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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