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사진=민선유기자
장동민/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장동민의 외제차 테러범이 황당한 자백을 해 대중들을 분노하게 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원 원주경찰서는 장동민의 외제차에 돌을 던지는 등의 행위로 재물손괴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이번 주 내에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CCTV 등 돌을 던진 정황이 드러나는 증거가 나오자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장동민이 나를 해킹해서 홧김에 돌을 던졌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당한 범행 동기에 경찰 관계자 역시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8월 장동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멩이 테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8월부터 9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장동민의 주택 및 외제차에 수십차례 돌을 던졌다.

이에 장동민은 경고 영상까지 올렸지만, 범행은 그치지 않았다. 오히려 A씨는 장동민이 CCTV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사각지대에서 범행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장동민은 A씨가 던진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했고, 이에 범행이 일어난 지 약 3개월 만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장동민은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결국 A씨는 지난 3일 구속됐다. A씨는 40대 남성으로, 수천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고도 범행을 부인해왔다. 그러나 CCTV로 인해 범행 증거가 드러나자 황당한 진술로 대중들을 분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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