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이자 BJ 빅죠가 건강 문제로 인해 장기 휴방을 선언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엄삼용'에는 "빅3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엄삼용은 "빅죠 형이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한 달 정도는 빅3 완전체로 못 볼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빅죠는 "얼마 전에 병원에 다녀왔다. 원래는 입원해야 할 상황인데 의사 선생님께서 2주 정도 자가치료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지금 자가 치료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빅3를 밀고 나가고 싶어서 무리해서 계속 강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아쉽게도 지금부터 한 달 정도만 자가 치료받으면서 쉬고 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빅죠는 "현재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다. 또 산소 수치도 너무 낮아졌다"고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그는 "시청자분들과 엄삼용, 빅현배한테도 너무 미안하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영상이 공개된 후 구독자들은 "건강해져서 봅시다", "파이팅하십쇼", "콜라 끊고 다이어트 콘텐츠로 돌아오는 건 어떤가요?", "힘내고 건강 챙겨서 다시 봬요" 등 빅죠를 응원했다.
한편 빅죠는 지난 2012년 280kg에서 1년여 동안 다이어트를 한 후 1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요요가 찾아오면서 320kg까지 체중이 증가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엄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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