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힙합 듀오 홀라당 멤버이자 BJ 빅죠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엄상용에는 '빅3, 오늘은 좀 무거운 이야기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잠시만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엄상용은 "빅죠 형이 몸이 안 좋다. 당분간 완전체로 만나기 어려울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빅죠는 "얼마 전에 병원을 다녀왔는데 입원해야 할 상황이라고 하더라. 의사선생님이 입원 전에 집에서 2주 정도 자가치료를 했으면 하신다"며 "빅3를 무리해서 강행했다. 아쉽게도 좋은 곳에 놀러왔는데 함께 하지 못하는 거 자체가 민폐가 되는 거 같다. 지금부터 한 달 정도만 치료받으면서 쉬고 오겠다"고 밝혔다.

현재 320kg인 빅죠는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는 상황. 산소 수치도 너무 낮아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가지고 있다. 빅죠는 "시청자 분들과 엄삼용, 빅현배한테도 너무 미안하다"고 아쉬운 기색을 드러냈다.

앞서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해 100kg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요요현상으로 최근 320kg까지 불어난 모습을 공개. 대중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고기집에 방문한 빅죠는 밥을 먹으면서 가쁜 숨을 내뱉다가 그대로 뒤로 넘어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의자가 빅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서졌고, 그대로 넘어진 것.

소란 이후 빅죠는 "앞으로 제가 건강을 더 챙기겠다. 여러분들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다. 우리 빅3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건강을 위해 활동중단을 알린 빅죠. 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기를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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