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사진제공=스타맥스
故 김광석/사진제공=스타맥스

[헤럴드POP=정혜연 기자]故 김광석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2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오늘(6일)은 故 김광석의 26주기다. 고인은 지난 1996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지난 1988년 그룹 '동물원'의 멤버로 데뷔한 故 김광석은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먼지가 되어' 등 수많은 명곡을 남겼다.

故 김광석은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으나 그는 콘서트를 앞두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故 김광석의 비보는 동료 연예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타살을 주장하기도. 그도 그럴 것이 당시 故 김광석은 사망 직전 공연 관계자와 저녁 식사를 하며 콘서트에 대해 논의했는데 그런 그가 갑자기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

이후 2017년 8월 영화 '김광석'이 개봉되면서 해당 의혹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상호 기자는 해당 영화를 통해 故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서해순 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상호 기자를 인격 살해성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故 김광석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26년이 흘렀으나 아직도 많은 이들이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지난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故 김광석의 25주기를 기념하는 앨범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의 내지 노래 가사는 국내 최초로 AI 기술로 구현한 김광석 친필 서체로 구성돼 화제를 모았다.

또 울산에서는 故 김광석을 그리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이 개최되기도 했다. 故 김광석의 애달픈 목소리가 더욱 그리워지는 가운데, 故 김광석은 그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숨 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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