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배우 故 김미수가 영면에 든다.
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에서 故 김미수의 발인이 엄수된다. 향년 30세.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김미수의 비보를 전했다.
풍경 엔터는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미수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큰 슬픔을 안겼다. 1992년생인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연극 무대에서 연기 실력과 경험을 쌓은 뒤 2019년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으로 미디어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이후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KBS 2TV '원 나잇', tvN '하이바이, 마마!', KBS 2TV '출사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는 중이었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여주인공의 룸메이트이자 불의에 굴하지 않는 여대생 여정민 역을 연기하고 있기도 했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를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현재 '키스 식스 센스'의 촬영은 중단된 상태.
이처럼 배우로서의 입지를 차근차근 다지고 있던 김미수가 30의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애도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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