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유튜브 캡처
이경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경실이 이윤석, 김효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6일 이경실은 유튜브 채널 '호걸언니_이경실'에 '효진의 충격폭로! 가장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 MBC..?!/회 못 먹는 윤석을 30년째 횟집으로 부르는 경규? 극약처방!'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경실은 "이경규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개그맨으로, 60대 중 원톱이다. 이런 사람이 많아져야 우리가 설 자리가 있다. 이경규는 나에게 빚진 게 좀 많다. 인간관계에서 빚진 게 많다"라고 했다.

이에 이윤석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같이 나갔다. 제 마이크 차는 것도 챙겨주신다. 작은 팁을 알려주신다"라고 했다. 김효진은 "후배들에게 작은 팁을 알려주면 그 다음부터 옆에 잘 안 온다"라고 농담했다.

또 이윤석은 "이경규는 횟집에서 만나자고 한다. 그런데 제가 회를 못 먹는다. 30년째 아직도 모르신다. 그래서 저는 매운탕 나온 후부터 열심히 먹는다"라고 말했다.

나가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으로 김효진은 "'나 혼자 산다'다. 나 혼자 살고 싶어서 나가고 싶다. '1박 2일', '해방타운'도 좋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그러면 너가 가정을 깨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석은 "저는 유희열을 좋아한다. 그분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나가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다 하고 계신다"라고 부러워했다.

또한 개그맨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 "되게 치열하게 했었다. 끝나고 회식하는데, 전 출연진을 모으니까 엄청 많다. 이경실이 치킨, 맥주를 다 사면서 위로해줬다. 후배들 생각에 대성통곡 하시더라"라고 했다.

이에 이경실은 "제가 그 당시 MC를 봤는데, 출연료를 4분의 1만 받기로 했다. 후배들이 출연료를 더 받게 하기 위해서다. 떨어지는 애들이 자꾸 나오니까 마음이 아팠다"라고 속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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