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지수가 딸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 가볍게 먹는 식단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차리는 거 말고 남이 차려주는 밥 먹고 싶다. 그것은 바로 배달, 아침에 배달되는 곳이 없다는 게 함정. 난 아침이 굉장히 중요한 사람인데"라며 잘 차려진 아침을 배달시켜 먹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아침에 배달이 되지 않는 만큼 그는 결국 집밥을 차려 먹었다. 그는 쌀밥에 콩나물, 호박 등일 들어간 찌개, 그리고 고기로 아침을 먹었다. 다른 반찬 없이 소박한 한 상. 그럼에도 그는 "얼집보내는 이유. 아침밥의 보장"이라며 딸을 어린이집에 보낸 후에야 여유 있게 아침을 먹을 수 있음을 알렸다.
신지수는 이날 오후에는 "아이 오기 전에 계속 먹기"라며 "나도 먹을 줄 안다고. 나도 차려 달라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떡볶이 사진을 올렸다. 딸이 집에 오기 전 떡볶이를 먹으며 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앞서 신지수는 자신의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와중 육아를 하며 더욱 자신이 먹는 음식에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 신지수는 아침에도 배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자신이 차려먹는 게 아닌 다른 사람들이 차려주는 밥을 먹고 싶은 속내 또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는 마찬가지.
결국 혼자서는 딸이 없는 사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며 체력을 보충하고 있다. 워킹맘의 고충이 제대로 느껴진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신지수가 자신의 건강도 잘 챙기면서 육아를 하기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지난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신지수는 최근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