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륜스님 즉문즉설' 방송화면
사진='법륜스님 즉문즉설'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조인성이 법륜스님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7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라이브 방송에는 배우 조인성이 얼굴을 비추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법륜스님은 조인성에게 최근 출연한 영화 '모가디슈'에 관해 물었다. 조인성은 "362만 명 정도 봤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는 최고 기록이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비록 상황은 안 좋았지만 좋은 결과로 마무리가 잘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영화계도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고 그 당시에는 8시 이후에는 영화 상영을 할 수 없어서 파이가 반 이상 줄었었고 심리적인 영향도 있어서 영화계가 많이 힘들었다"라며 "그 와중에 많이 봐주셔서 한편으로 '큰일 날 뻔 했는데 이게 어디냐' 싶다"라고 덧붙였다.

코로나 없었다면 천만을 넘었을 것 같냐는 법륜스님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천만을 넘을 수 있지 않았을까 예상해 본다"라고 답했다.

법륜스님은 조인성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 조인성은 "이제는 다양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작품에 잘 쓰인다면 작은 역할이라도 해보려고 그렇게 마음을 잡았더니 오히려 다작을 하게 됐다. 최근에 영화도 한편 찍었고 이제는 OTT 플랫폼이 커져서 '무빙'이라는 드라마도 함께 찍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인성은 이날을 위해 카메라에 비치는 뒷배경을 풍선으로 꾸며봤다며 웃었다. 그는 "오늘 나온다고 해서 조금 꾸며봤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라고 몸을 옆으로 기울이며 풍선을 더욱 잘 보이게 했다.

또한, 조인성은 꾸준히 마음 공부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하기 전과 달라진 게 있냐는 법륜스님의 물음에 그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저는 일단 덜 괴롭다. 그래서 한다"라고 답했다.

2022년 계획에 관해 "한달에 한 번씩 법회를 통해서 다양한 봉사를 하려고 계획한다. 개인적인 수행도 하면서 1년 플랜을 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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