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TV' 캡처
'도장T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윤정이 딸 하영의 앞머리를 직접 잘라줬다.

7일 방송인 도경완 가족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잘봐라!!! 언니의 미용이다~!! (feat. 스우컷)'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정은 딸 하영이만을 위한 미용실을 오픈했다. "손님, 오늘은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는 장윤정의 말에 하영은 "위쪽으로 해주세요"라며 사르르 웃음지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장윤정과 하영은 미용실처럼 상황극을 펼쳤다. 얼굴에 찬물이 묻어도 의젓하게 참던 하영. 머리를 자르기 직전 하영은 불안한 듯 굳은 얼굴을 하는가 하면, 얼굴로 머리카락이 떨어지자 "깃털"이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다 하영은 갑자기 "엄마 아빠가 머리 잘라주면 까까준대"라고 말해 장윤정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장윤정은 "머리를 깎아준다는 거였는데 먹는 까까를 준다는 줄 알았나보다"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하영은 시무룩해져 "머리 자르면 준대요"라고 강조했다.

이때 도경완은 "하영이 머리 자르는 게 좋아, 기르는 게 좋아?"라고 물었다. 하영은 "자르는 게 좋아"라며 트레이드 마크 헤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을 지켜보던 도경완은 "우리 하영이 이제 다섯 살 됐네"라고 감격했고, 연우 역시 "오빠는 이제 나인이야"라고 거들었다.

도경완은 이어 "하영이 누구 새끼?"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하영은 그간의 주입식 교육대로 "아빠 새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장윤정은 "너 누구 뱃속에 있었는 줄 아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하영은 이에 "아빠 뱃속에"라며 웃었다. 끝으로 하영의 앞머리가 완성되자 연우까지 함께 나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나란히 인사하면서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며 하영, 연우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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