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진경이 공부를 위한 한정판 굿즈를 제작했다.
지난 10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부가 절로 되는 한정판 굿즈 제작한 홍진경(형광펜, 집게, 전액기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샤프, 지우개, 형광펜, 집게까지 딱 제가 원하는 대로 공부할 때 있어야 하는 애들만 넣었다. 로고도 직접 고른 시안이다. 스티커도 있다. 그런데 스티커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이걸 왜 18000원이나 받냐"라고 물었다. PD는 "돈 남기는 게 아니라 수익금을 기부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기부하는 건 좋은데, 우리가 기부할거니까 여러분들이 비싸게 사라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기부는 우리 돈을 더 보태서 하더라도 비싸게 받아서 기부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만재님들이 커스텀마이징 등 감안해주시더라도 상식적인 선에서 가격이 나가야 한다"라고 하며 결손 아동들을 지원한다고 했다.
PD는 "홍진경은 기부를 몰래 하더라. 기부 진짜 많이 하신다. 집안일 도와주시는 이모한테 전화가 왔다. 'PD님 이거 어떻게 알릴 방법이 없을까. 너무 도움을 주셔서 세상에 알릴 방법이 없을까'라고 하시더라. 엄청난 금액을 도와주셨다고 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에 홍진경은 "내 주변에 챙겨야 할 사람이 많았다. 힘든 사람들이 유독 내 주변에 많았다. 내가 되게 기부를 다른 연예인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공부왕찐천재 굿즈는 한 기업과 만들었다. 홍진경은 회사로 가서 "이게 합리적인 가격인지 조금 비싸게 책정된 건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직원은 "한정 수량이고 패키지를 아주머니들께서 손으로 다 접으신 거다"라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가격을 낮추고 싶다고 제안했다.
홍진경은 기업의 회장에게 인사하러 갔다. 홍진경은 "꼭 뵙고 싶었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회장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친구들까지 도와주신다고 해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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