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구산 MBC 예능국 본부장이 김태호 PD의 퇴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구산 MBC 예능국 본부장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김태호 PD가 MBC를 떠납니다"고 알렸다.
이어 "어느새 20년을 넘게 MBC를 다녔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구산 본부장은 "태호가 제 조연출도 했고, '무도' 시절엔 제가 CP를 해서 그런지 허전함이...크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태호야 나가서도 대박나라. 난 MBC 안에서 대박을 낼테다"고 응원했다.
앞서 김태호 PD는 이날 20년 넘게 몸담았던 MBC를 떠나게 됐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MBC 간판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스타 PD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9월 "다양해지는 플랫폼과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을 보며 이 흐름에 몸을 던져보기로 마음먹었다"고 MBC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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