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율희가 아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를 했다고 밝혔다.
20일 가수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가족 자가격리 밀착로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초췌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선 율희. 그는 "저희가 코로나 이후 외출을 거의 안했다. 가봤자 슈퍼나, 진짜 필요한 일들. 저희 부부 스케줄이 있으면 하고 그랬다"며 "그러다 재율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와중에 두 반에서 확진자가 한 명씩 나왔다. 재율이가 밀접접촉자가 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지금 4일째"라고 밝혔다.
다행히 재율이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율희는 "음성이 나와도 밀접접촉자이기 때문에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나머지 가족은 일상 생활을 해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혹시나 스케줄도 최대한 미루고 집에서만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율희는 재율이가 전날 저녁부터 기침을 하고 열이 오른다며 "오늘 아침에 쟀을 때 37.7~8도에서 안떨어지고 있어 담당자분께 전화를 드렸다. 그랬더니 검사를 하고 오라고 하셔서 이따 재율이가 깨면 저랑 재율이가 검사를 하러 갈 것 같다. 그래서 조금 심란한 상태"라고 토로했다.
율희는 수시로 재율의 열을 체크하는가 하면, 최민환이 쌍둥이 딸들과 놀아주며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이후 율희는 "저도 혹시 몰라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오늘 스케줄이 있어서 불가피하게 촬영을 해야 했는데, 다행히 저랑 재율이 둘다 음성이 나왔다, 그래서 남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열심히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또 재율 역시 한결 밝은 모습으로 등장, 율희는 "재율이 이제 건강하다"고 알려 팬들을 안도케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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