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故 유니가 우리의 곁을 떠난 지 15년이 흘렀다.

오늘(21일)은 故 유니의 15주기다. 고인은 지난 2007년 1월 2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1996년 방송된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故 유니는 '용의 눈물'과 '왕과 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앨범 '1st u:nee code'를 발매하며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했다. 유니는 '가', '두번째 트릭', '콜콜콜', '아버지' 등의 곡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故 유니는 3집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인천 마전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사망 이틀 전까지 3집 안무 연습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고인은 유서를 남기지 않고 극단적인 선택을 내려 그가 평소 어떤 고민을 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나 당시 故 유니의 소속사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고인이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히며 악플을 사망 원인으로 꼽았다.

또 유족들은 유니가 평소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해 치료를 받고 있던 중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故 유니를 그리워하는 추모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故 유니가 부디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편히 쉴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편 故 유니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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