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인스타그램
에이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에이미가 벌써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지난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에이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앞서 지난 2012년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 2014년에 졸피뎀 투약 혐의를 받아 5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강제출국됐다.

이후 약 5년 만인 지난해 1월 한국에 돌아온 에이미는 새 출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귀국한 지 약 7개월 만에 마약에 또다시 손 댄 에이미는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당시 에이미 측은 "함께 기소된 오모 씨에 의해 비자발적인 감금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다. 감금 상태에서 강제로 마약이 주입됐다는 주장이었다.

벌써 세 번째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에이미에게 검찰은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계속된 마약 투약으로 긴급 체포된 채 재판을 받고 있는 에이미의 선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에이미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는 오는 3월 3일에 내려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