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지혜가 최근 피부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7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엘리한테 관심 보이니 질투하는 태리...? 인싸들의 용돈 놀이로 육아 스트레스 푸는 관종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집에만 있다 보니까 오랜만에 예전에 입던 사복을 입었다면서 마스크를 쓰고 인사한 이유를 전했다. 함께 앉아 있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우리 와이프가 예뻐지고 싶어서"라고 운을 떼자 이지혜는 "기미가 너무 많이 올라오고 쥐젖 같은 게 몸에 많이 올라와써 수선 좀 했다. 몸 수선"이라고 대신 말했다.
문재완이 본인도 레이저 시술을 해보고 싶다고 해자 이지혜는 "오빠 해봤잖아. 이거 무턱. 왜 안 해본 척해. 자연인인 척하지 마 오빠도 이미 손 담궜어"라면서 문재완의 턱을 가리켰다.
이지혜는 옆에 앉아 있던 딸 태리 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며 "우리 태리 너무 졸리다"라며 "태리 아팠던 거 얘기해주세요. 태리 장염 걸렸을 때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리는 "토했어"라고 시무룩하게 말했다. 문재완은 "아직도 기억나는게 이렇게 안겨서 '아빠도 어렸을 때 토 많이 했어?'라고 묻는 거다. 무서우니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지혜는 "응급실에 2시 3시에 도착해서 아침 9시 10시까지 계속 토했다. 너무 애가 힘들어했다. 그리고 나서 집에 와서 조금 있다가 또 병원에 갔다"라면서 친정 엄마가 있어서 둘째 엘리를 놔두고 병원에 갈 수 있었다고 했다.
마침 영상을 찍고 있을 때도 이지혜의 집에서 친정 엄마가 엘리를 봐주고 있었다. 이지혜가 엘리를 촬영하며 "우리 엘리 너무 멀쩡합니다. 이모 삼촌들 우리 엘리 많이 컸죠? 너무 예쁘죠"라고 하자 옆에 있던 태리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손에 들고 있던 걸 바닥으로 던졌다. 이에 이지혜와 문재완은 태리를 달래며 사랑한다고 말해줬다.
이지혜는 "엄마가 너무 고생해서 용돈을 쏴드리려고 한다. 그냥 드리면 재미 없으니까"라면서 용돈을 낚는 게임을 하겠다고 했다. 게임으로 이지혜의 어머니는 26만원을 얻었다. 이어 문재완도 게임에 나섰다. 문재완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자 이지혜는 "돈독 올랐다"라면서 문재완을 방해했다.
분량이 모자랐던 이지혜는 문재완이 바람 피운 이야기를 해주겠다면서 최근에 차 네비게이션에 검색된 호텔 이름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당시에 "'이거를 죽여 살려? 호텔을 왜? 그럴 리가 없을 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했고 문재완은 웃으면서 호텔에 월주차가 되는지 확인하러 갔던 거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웃으면서 잘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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