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의 아내 최예슬의 2세 계획을 전했다.
지난 27일 최예슬은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에 '수입 활동? 임신 계획은? 앞머리 기름지지 않는 방법? 등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예슬은 "배우라는 직업이 꿈이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방송 활동도 내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는 만큼 나왔다. 커다란 성공을 한 것도 아니지만, 만족해서 과감하게 진로를 바꿨다. 꿈을 크게 정해두려고 하지 않는다. 앞으로의 나의 꿈은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남편하고 술 마시는 걸 좋아한다. 이런저런 고민도 이야기하고, 오빠의 의견을 들어본다.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다. 최근에 번아웃이 찾아왔는데, 물과 밥도 안 먹고 40시간 동안 누워 있었다. 누워서 고독을 즐겼다. 지오 오빠가 다행히 그 부분을 이해해준다"라고 했다.
또 받아보고 싶은 시술로 "콧볼 보톡스를 맞았는데, 고통에 비해 효과를 못 봤다. 리프팅은 눈에 잘 안 보인다. 미세하게 나만 알 수 있는 변화다. 리프팅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외모는 코를 하고 싶다. 스트레스 받는 게 카메라에 얼굴이 길어 보이게 나온다는 거다. 실제로는 얼굴이 긴 편이 아니다. 턱 길이를 줄일 수 있다면 하고 싶기도 하다"라고 했다.
키와 몸무게도 밝혔다. 최예슬은 "165cm에 50kg 중반이다.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버킷리스트로 "나만 보면서 살아볼까 한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나를 좀 사랑해주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 선택할 때 내가 나 자신을 못 믿는다. 지금 살고 있는 나는 너무 보잘 것 없고 미워서 생각을 바꿔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작년부터 이야기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엄마, 아빠께 진짜 감사드린다. 계획을 하면 할수록 걱정과 생각이 많아지더라. 아무 생각 없이 가져야 한다고 하더라. 그러기엔 술도 좋아하고 건강한 음식도 안 먹는다. 오빠랑 얘기한 게 올해까지는 재미있게 제주도에서 살려고 한다. 그 다음 생각해보겠다. 지금은 경제적, 정신적 여유가 안 되는 것 같다"라고 했다.
남편과 싸울 때 푸는 법으로 "나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진다. 화가 난 부분을 입장 바꿔서 진짜 생각을 많이 한다. 이 생각이 하루 정도다. 먼저 잘못한 사람이 다가간다. 정해진 건 아니지만 풀어주려고 서로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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