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부산여행을 떠났다.

11일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를 통해 '좌충우돌 부산여행기! (칠드런스 뮤지엄, 캡슐열차, 아쿠아리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 아들 범준이 부산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여기는 우리 범준이가 태어나서 제일 높은 데 와봤다. 90층"이라며 숙소를 소개했다. 초고층 바다뷰 레지던스에서 박은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여기가 끝인지 하늘인지. 부산의 전경까지는 아니지만 해운대 바다가 보인다. 90층이라 그런지 아찔한 높이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캡슐열차를 타러 이동했다. 아들 범준이는 엄마 아빠 속도 모른 채 캡슐열차를 타자마자 꿈나라로 떠났다.

이에 넋이 나간 남편 김형우를 바라보며 박은영은 "아들에게 바다를 가까이서 보여주려고 예매도 하고 시간 늦을까봐 뛰어왔는데 우리 범준이는 1분 만에 잠들었다"고 웃었다.

김형우는 "이거 타려고 미친듯이 뛰어왔는데 1분 만에 잠들었다"고 토로하며 "범준아. 이 아름다운 풍경, 이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거의 한 달 전에 예매를 하고 안 늦으려고 널 안고 미친듯이 뛰어왔는데 1분 만에 딥슬립"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다행히도 범준이는 내리기 1분 전 깨어나 부산 바다를 구경했다. 이후 박은영 가족은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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