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제시카가 직접 만든 토스트를 동생 정수정에게 먹어보게 했다.
28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ssica Jung'에 'What I Eat In A WEEK'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요즘 제가 먹는 거에 관심이 진짜 많다. 항상 늘 그랬지만. 그런데 좀 건강하게 먹으려고 배달 음식 끊고 혼자 해먹으려고 많이 노력하고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었고 "잠깐 치팅했다. 시리얼을 먹으며 행복 지수가 올라간다"며 행복해했다.
제시카는 이어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은 달달한 게 당겨서 프렌치 토스트를 할 건데 건강한 거에 코드를 맞춰보기로 해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잡곡식빵을 샀다. 원래 잡곡식빵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한다)"며 잡곡식빵을 준비했다.
그는 식빵에 프로틴이 들어간 초콜릿 잼을 발랐고 "건강한 거니까 괜찮다. 프로틴이니까 괜찮아"하며 아낌없이 넣었다. 이어 계란을 풀고 다양한 재료들을 넣은 뒤 빵에 계란물을 묻혔다. 그 뒤에는 "익스트림 다이어터는 아니니까. 맛도 너무 중요하다"며 버터를 이용해 빵을 구웠다.
그는 토스트를 만들던 중 동생 정수정이 오자 "수정아 언니 뭐 만들게? 언니 태우고 있는 거 아니지?"라고 묻고는 토스트를 뒤집었다. 토스트는 타있었음에도 정수정은 "그 정도는 태운 것도 아니다"라며 언니를 응원했다. 이에 제시카는 "역시 내 편"이라며 고마워했다.
제시카는 그런 동생에게 "한 입만 먹어보라"고 권했고 정수정은 "희생양"이라면서도 맛을 봤다. 정수정은 맛을 본 뒤에는 고개를 갸우뚱했고 제시카도 이내 프렌치 토스트를 먹어보더니 당황했다. 두 자매는 서로를 보며 웃었고 정수정은 "무슨 맛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제시카는 "망했어"라며 "내 생각에는 빵이 실패다"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제시카는 이후에는 요거트 커스터드 토스트를 만들었다. 이번 토스트는 살짝 타긴 했지만 제시카는 "나름 성공인 것 같다"며 맛있게 먹었다.
다음 날에는 페스토 리코타 토스트를 만들었고 이내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그는 자신이 했던 요리들을 돌아보며 "요리가 쉽지가 않다.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해봈는데 실패한 것도 있고 괜찮았던 것도 있고 강추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만을 위해서 작은 요리라도 해먹는 재미를 붙인 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될 것 같다. 실패하면 햄버거 시켜 먹으면 된다"며 "요리하고 배달음식 줄이는 결심을 실천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건강을 챙길 예정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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