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사진='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방송인 붐이 4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 언급에 부끄러워하며 결혼 준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붐이 결혼을 축하하는 MC들에 감사를 표햇다.

이날 출연진들은 붐을 '새신랑'이라고 부르며 그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건넸다. 이에 붐은 큰절로 화답하며 "잘 살겠습니다. 만세!"라고 외쳤다.

예능 특성상 신혼집을 구했냐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붐은 "구했다"라고 답했고 가장 중요하게 본 공간이 어디댜는 질문에 "사랑이 가득한 주방"이라고 했다.

"형수님이 요리를 잘하냐"는 질문에 붐은 "너무 잘한다"라고 예비신부를 자랑했다.

붐은 지난 3월 10일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는 편지에 "너무나도 소중한 여러분께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 설렘과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드린다"라며 "4월 9일 따뜻한 봄에 결혼한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사랑이 흘러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 모습 보여주겠다"라며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주는 좋은 남편이 되겠다. 많이 떨린다"라고 덧붙였다.

같은날 SBS 파워 FM '붐붐파워'에서 "늦은 나이에 부끄럽지만 결혼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벅찬 감정을 안고 시작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또 한 번 전했다. 아내는 7살 연하라고도 밝혔다.

더해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예신님 약속한대로 평생 행복하게 지내고요. 앞으로의 인생은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당신에게만큼은 가장 고급스러운 남편이 되겠습니다”라고 예비신부에 대한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인 붐은 지난 1997년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현재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tvN '놀라운 토요일', TV조선 '개나리 학당', Mnet 'TMI SHOW'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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