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코로나 후유증을 밝혀 화제다.
4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저녁으로 구워주려고 동네 월요장에서 병어 구입. 흑흑 어째 ㅠ 생선 비린내 어딨어?! 생선 좌판 한가운데서도 고요~하기만 한 내 코. 생선 비린내 뿐 아니라 그 어떤 냄새도 안 맡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맛집 라떼 한잔씩 마시는 낙도 없고.. 미각도 사라져 초콜릿은 무슨 지우개 씹는 거 같고.. 그나마 식감은 살아있어 자꾸 바짝 구운 토스트만 먹게 된다. 아주 서서히 돌아온다는데.. 이렇게 된 김에 식탐 줄여 다이어트나 할까 하지만 또 그건 다른얘기지. 맛이 안느껴지니까 확인하려고 자꾸 더 먹게됨 ㅋㅋ"이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시장에서 생선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데뷔했으며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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