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민지가 남편 박지성, 두 아이들과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났다.

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 '오랜만의 바르셀로나!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가족이 런던 공항에 온 모습으로 브이로그가 시작했다. 부부는 두 아이를 데리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가기로 한 것. 김민지는 7년 전과는 달리 이제 엄마 아빠가 되어 함께 오게 된 바르셀로나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두 아이는 각자의 짐을 들고 씩씩하게 숙소로 향했다. 첫 번째 일정은 물놀이. 박지성은 두 아이들을 이끌며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고, 다음으로는 첫 식사를 하러 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보기도 했다. 어마어마한 비주얼의 빠에야부터 알록달록 상큼한 음료와 달달한 디저트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화창한 날씨 속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으로 향했다. 입 떡 벌어지는 스케일에 아이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다음으론 구엘공원을 찾아 압도적인 풍경을 감상했으며 바르셀로나 동물원에서도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즐겼다.

이동 중 박지성은 아이의 무등을 태우고 길을 걷는가 하면, 해변을 찾아 여유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도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보여요", "너무 예쁜 가족", "눈에서 꿀이 흐르네요"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민지는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런던에 거주 중이다.

또 김민지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며 지난해 남편 박지성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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