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호, 영자가 첫키스, 스킨십, 결혼 등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4일 웹예능 '금쪽같은 내 사랑'에는 '나는 솔로' 6기 영호-영자 커플이 출연했다.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재 연애한 지 4개월 차라고. 영자는 "영호가 촬영 끝나고 이틀 뒤에 고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자는 첫 키스 장소에 대해 "저희 집에서 첫 키스를 했다. 저 혼자 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자는 "오빠가 거의 뽀뽀를 하루에 300번 정도 하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를 듣고 영호는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데 손도 잡고 싶고 당연히 포옹도 하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다. 저도 뽀뽀를 한 100번 정도 한 거는 인정한다"고 직접 스킨십이 많다고 말했다.
영자는 "막 싫어하는 건 아니다. 2~3번 하는 건 좋은데 한 자리에서 10~20번 하는 건 조금 그렇다. 또 그 이상으로 이어지려고 하는 경우가 오빠가 많아서 양치하고 오자 한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밥 먹을 때는 뽀뽀를 안했으면 좋겠다면서 "그 외에는 다 해주겠다"라고 영호의 서운함을 달랬다.
또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밝혔다.
영호는 "어렸을 때 꿈은 딱 30살에 결혼하는 거였다. 벌써 31살이지 않나. 이제 조금씩 나이를 먹을텐데 그 전에 저는 빨리 연애도 하고 결혼도 빨리 하고 싶은데 결혼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더라"고 말했다.
영호는 1년 안에 결혼을 원하고, 영자는 3년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영자는 "그냥 결혼을 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하긴 했다"며 "제가 보통 연애 기간이 1년~2년, 길게는 2년반 정도였다.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봐야 내가 '이 사람이구나' 하는 확신이 들 것 같다. 또 집이 저는 서울이고 오빠는 목포다. 일을 그만 둘 수는 없는 상황이지 않나"라며 현실적인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 타협했던 날짜는 1000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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