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신세경/사진=민선유기자
이준기,신세경/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2'에 새롭게 합류할까.

20일 오후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스달 연대기2'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답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또한 헤럴드POP에 "출연을 제안 받은 게 맞고 현재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019년 tvN에서 방송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그간 국내 드라마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시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화제성만큼은 단연 압도적이었다.

'아스달 연대기'는 종영 당시 '아스의 전설! 다시 이어집니다'라는 자막을 삽입하며 시즌2를 암시했다. 그리고 약 3년 만인 지난 2월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 측에서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아스달 연대기2'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알려졌다. 다만 감독은 시즌1의 김원석 감독 대신 영화 '안시성'의 김광식 감독님이 연출을 맡게 됐다.

본격적인 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 메인롤을 맡았던 송중기와 김지원은 하차를 결정했다. 그리고 이들의 빈 자리에 이준기, 신세경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 두 사람은 각각 시즌1에서 송중기와 김지원이 맡았던 은섬과 탄야 역할에 캐스팅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모두 출연을 결정짓는다면 이준기, 신세경 표 은섬과 탄야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서 큰 활약을 펼친 장동건은 시즌2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달 연대기2'가 송중기, 김지원의 하차 이후 이준기, 신세경으로 새 판을 짜고 새롭게 돌아올 수 있을까. '아스달 연대기2'의 제작 소식만으로도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준기, 신세경의 합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