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셰프 이연복이 코로나19로 인한 적자를 고백한 가운데, '목란' 서울 본점 폐업설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한 매체는 법인 '목란'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단독주택을 37억 700만원에 낙찰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목란' 서울 본점 주변에 위치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목란' 측은 "경매로 건물을 매입해 작은 규모로 새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과 적자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이연복이 코로나19로 인한 적자를 이기지 못하고 '목란' 서울 본점을 폐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목란' 부산점까지 폐업한데 이어 서울 본점까지 폐업한다는 보도에 대중들은 충격 받았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지난 12일에 '목란' 부산점 폐업을 알린 것은 사실이지만, 서울 본점도 폐업하는 것은 아니었다.
이에 이연복은 직접 폐업설을 해명했다. 같은날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서울 목란이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오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 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한 건데 바로 문 닫는 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없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이연복은 MBN '신과 한판'에 출연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이연복은 "로나19 때문에 테이블당 2인밖에 못 받았다. 열심히 뛰어서 적자를 메꿔야 한다"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이연복이 '목란' 서울 본점 폐업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가운데, 작은 규모의 인근 건물에서 새 출발할 '목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