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김숙이 부엌에서 사용하는 자취템을 공유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혼자살기 27년 차 김숙! 실용성에 감성을 쏟아부은 주방 털기 (광고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은 "생각보다 그릇 같은 걸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자취를 27년 동안 했기 때문에 언니로서 누나로서 꼭 필요한 자취 필수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자취에 있어서 기본은 포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Olive 예능 '밥블레스유' 할 때도 일부러 아이스백에 통을 들고 다녔다. 남으면 아깝지 않나. 갖고 와야 한다. 그거 가지고 오면 일주일 먹는다"라고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숙은 밀폐용기를 준비할 때 "스테인리스 재질도 좋고 플라스틱 재질도 좋고 다 좋지만 일단 투명해야 한다. 냉장고를 딱 열었을 때 보여야 한다. 안 보이면 무조건 썩혀서 버린다"라고 말했다. 또 "먹고 남은 음식을 싸는 게 중요하다"며 칸막이가 있는 투명 밀폐용기를 소개했다.
다음으로 김숙은 "자취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게 전자레인지다. 플라스틱도 전자레인지 사용용이 있지만 잘 보고 사야 한다. 저처럼 귀찮아 하는 사람은 그냥 도자기 그릇을 사면 된다"며 앙증맞은 미니 도자기 냄비를 꺼냈다.
이외에도 밀크팬, 초미니팬, 구이용팬, 퐁듀 그릇 등 1인용 아이템을 공유했다.
특히 "캠핑 용품과 집에서 쓰는 용품을 같이 쓴다"고 말한 김숙은 구이용 팬을 보여주며 "이건 생선구이용인데 저는 가끔 집에서 육포나 아귀포 같은 걸 구워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후 1인용 전골팬까지 꺼냈다. 김숙은 "무쇠라서 조금 무거운데 저는 무쇠를 좋아한다. 오래 가니까. 평생 쓰니까. 대를 이어 물려준다고 하지 않나"라며 "혼자 스테이크 구워먹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무쇠팬에 올려서 레스토랑 분위기를 낸다"고 했다.
혼밥을 할 때도 예쁘게 차려먹어야 한다는 김숙은 디저트 서빙보드을 꺼내 한 면으로는 빵 플레이팅, 다른 한 면에는 음료와 과자나 반찬 등을 올려둔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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