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약혼자인 머신 건 켈리와 피를 나눠 마셨다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메간 폭스가 이에 관해 다시 한 번 입 열었다.
26일(현지시간) 메간 폭스는 영국의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의 피를 마셨다는 말이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가 ‘왕좌의 게임’처럼 술잔에 서로의 피를 따라 마셨다고 오해하게 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몇 방울 뿐이었다"라고 덧붙이면서 "오로지 의식을 위한 목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간 폭스는 "그(머신 건 켈리)는 깨진 유리로 가슴을 긋고 '내 영혼을 가져가'라고 하고 싶어 한다"라면서도 "그런 일이 일어난 건 아니다. 비슷한 일은 있었다"라고 다소 황당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월 12일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신 건 켈리에게 약혼 반지를 받고 키스하는 영상을 올리며 약혼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우리는 2020년 7월, 반얀나무 아래에 앉아 마법을 부렸다. 우리는 짧은 시간 동안 우리가 함께 마주하게 될 고통을 잊고 있었다. 우리 관계가 필요로 할 일과 희생을 알지 못하고 사랑에 취해버렸다"면서 "1년 반이 지난 지금 함께 지옥을 함께 걸어왔고,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웃은 그는 나에게 청혼했다"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머신 건 켈리의 청혼을 수락했다면서 "서로의 피를 마셨다"라는 글을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2020년 영화 '미드나잇 인 더 스위치그래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메간 폭스는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사이에 세 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메간 폭스는 2009년 한 매거진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양성애자임을 고백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