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수지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27일 가수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지가 쓰는 주방 수세미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강수지는 "저는 바닷가 같은 곳에 놀러가면 하는 일이 있다. 촬영하러 가든, 놀러 가든 왜 이렇게 깨진 병이 많은가. 제가 어렸을 때는 조개껍질밖에 없었다. 지금은 병 깨진 것도 너무 많아 아이들도 맨발로 다니면 안되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플라스틱도 엄청 많아 그걸 줍는다. 저 혼자 주워도 이만큼인데 얼마나 많은 게 바닷속에 있겠나"라고 환경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강수지는 "세상은 편해졌고 발명품들이 좋아 플라스틱도 많이 쓰는데 주부로서, 요즘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서 노력은 하려고 한다"며 "될 수 있으면 장보러 갈 때 종이백을 쓴다든지 가방을 가져가서 장을 봐서 담아온다든지, 차에다 가방들 몇 개 놔뒀다가 급할 땐 쓴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나 하나 한다고 되겠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모이면 될 것"이라면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일환으로 강수지가 이날 소개한 것은 천연 수세미.
이에 대해 강수지는 "천연을 쓰다보면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편한 점이 있다. 기름때 흡수가 잘 되고 물이 잘 들지 않는다. 그리고 거품이 엄청 잘 나고 잘 마른다"고 홍보했다. 딱딱해진 밥풀 등이 잘 닦이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물에 불려 사용하면 된다고 강수지는 전했다.
그는 "단점에 비해 장점이 너무 좋다. 제로 웨이스트잖냐. 이것보다 좋은 수세미가 어디있나"라면서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 우리도 이 지구를 빌려쓰고 있으니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한두가지 정도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수지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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