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홍지윤이 합류 소감을 전했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가 첫방송 된다. 홍지윤은 극 중 외모 빼고 모든 게 가짜인 여자 이마리로 분한다. 이마리는 라파엘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결혼까지 하게 된 계획적인 인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다. 특히 홍지윤은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라파엘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불의의 사고로 라파엘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 오우리, 그녀의 남자친구 이강재(신동욱 분)와 엮이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홍지윤은 “‘우리는 오늘부터’ 대본을 보면서 얼른 작품 안에 들어가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갈등을 대하는 인물들의 선택이 다양하고 신선했다는 점에서 캐릭터에 매료됐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다룬다는 포인트에 공감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빨라서 몰입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마리를 “욕심이 많고 의지가 강한 인물이다. 본인이 무엇을 얻고 싶은지 잘 알고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무모할 수 있었던 마리의 의지가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내는 힘으로 발휘되는데 성장이 멋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지윤은 ‘이마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로 ‘경주마’, ‘오뚜기’, ‘겉바속촉’을 꼽았다. “워낙 이루고 싶은 목표만 생각하는 캐릭터라 판단의 어려움도 있지만, 본인도 무엇이 중요한지 깨닫고 난 뒤에는 속이 누구보다 촉촉하고 따뜻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마리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더불어 그녀는 “엄마를 지켜내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감하게 고백하는 마리를 통해서 사랑의 의미와 용기를 배웠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5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제공=그룹에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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