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부부싸움을 했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 가족의 첫 글램핑 브이로그! 야외수영부터 바베큐 먹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 가족은 글램핑장을 찾았다. 숙박할 카라반에 도착해 이곳저곳을 구경한 후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이지혜는 잠깐 수영을 즐긴 남편 문재완의 정리 안된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이지혜는 "머리 뒤로 해"라며 남편의 용모를 챙겼다.

이어 "조금 나은 상태로 만들어야지. 내 남편인데. 여러분 이해하시죠? 남편 사랑"이라며 "요즘에 약간 더 쇼윈도로 더 많이 사랑하려고 노력 중이다. 어제도 싸웠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물놀이를 위해 선크림을 바르기로 했다. 이지혜는 태리에게 선크림을 발라준 후 문재완을 불렀다.

이지혜는 몸을 낮춘 문재완에게 "아기새 같다. 앞으로 까불지 않을 거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재완은 "나 지금 무릎 꿇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제 무슨 일 있었냐"는 스태프의 말에 이지혜는 "어제 우리 엄청 싸웠다"라고 밝혔다. 문재완은 "부부는 싸우는 거 같다. 화해하고 싸우고 그러다가 이제.."라고 말을 이으려고 하자 이지혜가 갑자기 치석을 언급하며 말을 돌렸다.

물놀이에 이어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밤이 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이지혜와 문재완은 야식을 먹었다. 이지혜는 "내가 깨달은 게 있다"며 "오빠랑 나랑 항상 졸릴 때 싸운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가 싸울 때 보면 오빠가 거의 마지막은 먼저 잠든다. 낮에는 싸운 적 없다. 우리 남편은 기분이 좋으니까. 남편이 잠투정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웃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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