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의 사랑꾼을 자처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구준엽이 출연해 아내 서희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방송에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선공개]새신랑 구준엽의 감동 실화 찐사랑 이야기(쿠를 위한 웨딩홀 촬영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구준엽을 보자마자 껴안으며 "엽준이 형, 정말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구준엽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내가 장가를 갔어"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많은 분이 축하해주셨다"고 하자, 구준엽은 "제가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라고 했다. 유재석은 "형 입에서 이런 멘트가 나올 줄 몰랐다"며 놀랐다.

구준엽은 20년을 돌고 돌아 서희원을 만나게 됐다. 구준엽은 "저는 망고를 제일 좋아한다. 망고를 좋아하는 이유가 사귈 때 희원이가 가장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망고가 없었다. 그때부터 망고를 좋아했고, 망고를 보면 생각이 났다"라고 했다.

이어 "심지어 가발도 쓰고 대만을 간 적도 있다. 그 사진이 나한테도 있고 희원이한테도 있다. 그러나 그건 보여드리지 않겠다"라며 웃었다.

또 결혼을 빨리 하자고 했다며 "코로나19로 대만을 갈 수가 없었다. 결혼하면 갈 수 있다고 해서 제가 제안했다"라며 "항상 결혼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소녀 같다. 좋으면 달려와서 안긴다. 지금도 보고 싶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구준엽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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