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은영이 육아에서 벗어나 힐링을 즐겼다.

24일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남동 핫플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은영은 "오랜만에 풀메이크업 하고 범준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뒤 놀러간다"며 지인과 함께 한남동에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정을 위해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맡겨뒀다면서 "아이들은 아이들의 사회생활을 하고 어른들은 어른들의 문화생활을 하는 걸로. 엄마도 좀 즐겨야 한다"고 설렘을 내비쳤다.

먼저 중식당으로 향한 두 사람. 박은영은 "음식 설명을 해준다고 하셨는데 제가 거부했다. 우리는 할 이야기가 너무 많다"며 웃고는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지인이 "쉬는 날 잘 먹어야 돼"라고 그동안 장염을 심하게 앓았다는 박은영을 걱정하자 그는 "또 공 차려면 열심히 먹어야 한다"면서 "너무 웃기다. 비싸고 맛있는 음식 먹어서 그런지 배가 안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의사 선생님도 그러더라. 장염이라고 안 먹으면 안되고 잘 먹어야 한단다"고 씩씩하게 이야기했다. 또 게살죽이 나오자 "범준이 게살스프 되게 좋아하는데"라며 육아에 해방되어서도 아들을 떠올리는가 하면, "범준아, 네가 먹기엔 너무 비싸"라고 장난치며 웃었다.

또 오리고기가 나오자 박은영은 "범준이가 어린이집에서 오리고기를 잘 먹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내가 줘본 적은 한 번도 없는데"라고 육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끝으로 박은영은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고 팝업행사의 전시를 감상하며 힐링을 즐겼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설계자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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