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유튜브 캡처
강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수지가 식물들로 가득한 집 베란다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수지와 함께 베란다 정리해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베란다에서 등장한 강수지는 "저희 집에 꽃이 생겼다. 3년 동안 공들여서 키웠지만 늘 실패했던 제라늄들이 이렇게 자랐다. 만족한다. 열심히 잘 키워보려고 한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하나하나 곳곳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있다. 거실 창가를 미니 정원으로 만드는 팁, 강수지의 스타일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자신이 베란다를 꾸미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임을 알렸다.

강수지는 "해외에도 보면 예쁜 베란다가 많더라. 저희 집은 바닥에 물을 쓸 수 없다. 대신 좋은 건 온돌이 들어와서 화초를 키우기에 좋은 것 같다"며 "선반을 구입해서 다용도로 쓰고 있다. 작은 집에 정원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작은 제라늄이나 잘 못했던 게 가지치기 같은 걸 봄이나 가을에 해야 하는데 잘 못했다. 물조절도 잘 못했다. 흙도 중요하다. 봄가을 분갈이를 해주면 영양이 따로 필요 없다. 그렇게 해서 올 봄부터 겨울 올 때까지 잘 키워보려고 한다"며 그동안 식물 키우기를 실패했던 이유를 찾아냈다는 점을 알리기도.

강수지는 다양한 식물들과 화분을 소개하며 식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 베란다를 거실에서 바라볼 때 야외같은 느낌이 들게 하고 싶었다. 베란다 유리도 해서 마당에 나온 듯한 느낌을 받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베란다의 끝쪽으로 이동했다. 끝에는 작은 소파가 있었고 "거실에서 보는 정면은 제라늄의 꽃밭이고 끝은 베란다 토크할 때 늘 앉아 있고 아침을 여기에서 먹는 곳이다. 참 좋다"며 베란다 끝까지 활용하고 있음을 알렸다. 강수지는 "프랑스 시골에 있는 느낌이지 않냐"고 행복해했다.

베란다의 반대편 끝에는 수돗가와 다른 식물들이 있었다. 그는 "정원을 돌아보는 느낌이다. 이런 공간은 꾸미기 즐겁고 재밌다"고 했고 "거울이 있어서 꽃이 거울로 비쳐서 보일 때 너무 예쁘다. 꽃밭이 세 개인 것 같은 느낌이다"며 거울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