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재시가 가방을 공개했다.

7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걸...왜 들고 다녀? 재시의 가방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재시는 '왓츠인마이백' 콘텐츠를 진행했다. 자신의 작은 핸드백을 꺼내든 재시. 먼저 전 축구선수의 딸답게 대한민국과 브라질 경기 티켓이 나왔고, 재시는 "저 네이마르 실제로 봤다. 부럽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어 속눈썹과 쓰레기가 나오자 "가방에 이런 거 하나쯤은 데코로 있잖냐"고 뻔뻔하게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밖에도 틴트, 에어팟, 뷰러, 립밤, 아이라이너 등의 아이템이 나왔다.

재시가 사용하는 연고도 등장했다. 재시는 "혓바늘이나 구내염이 많이 나는데 그럴 때마다 들고다니는 연고다. 제가 평균 잠자는 시간이 12시간이다. 12시간 이상 안자면 혓바늘이 난다"고 설명했다. 또 문구용 칼에 대해선 "설아가 사줬다. 미니칼 갖고 싶다고 해서 샀는데 이것까지 달려와서 들고다니고 있다"며 유용성을 어필했다.

다음으로 현금에 이어선 휴지, 헤어메이크업 숍 명함, 증명사진, 나뭇잎 등 예상 밖의 물건들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나뭇잎이 나오자 민망해하던 재시는 "공기청정을 위해. 가방이 더러울 수 있으니 나뭇잎을 항상 들고다닌다. 더울 때 부채질도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이다.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모았다.

또 무인도에 들고 갈 세 가지를 묻자 재시는 "지금 보니 쓸데없긴 하다"면서도 연고, 인공눈물, 칼을 꼽은 뒤 "거뜬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재시 아빠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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