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폐경 후 기적적인 임신'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11월에 결혼하느냐는 물음에 이수진은 "원래 11월에 하려고 했는데 누가 댓글을 줬는데 마음이 흔들렸다. 11월은 연예인들 사건사고도 많고 했으니 12월에 하라고 하더라"며 "눈 내릴 때 결혼식도 괜찮겠다 했다. 웨딩드레스도 홀딱 벗는 거 안입을 거니 우아하게 입고 하면 되겠다"며 12월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벌써부터 남자친구를 '남편'이라고 칭하던 이수진은 "오래 솔로여서 다른 사람들이 남편, 신랑 하면 힘들었다"며 "남편으로 하기에 거의 완벽한 분이다. 여러분이 많이 축복해주고 좋아해주셔서 잘되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상견례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수진은 "(시부모님이) '뭘 그렇게 긴장하니. 네 나이에' 하셨다"며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긴장할 일은 아니죠 하면서 맛있게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어머니, 시아버지께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너무 좋아졌다"고 애정을 표했다.
둘째 임신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제나도 기적적으로 임신했다며 이수진은 "임신할 확률이 거의 없는데 기적적으로 주신 것이다. 기적이 일어날 거라고 믿고 있다. 시어머니께도 이야기했다. '오빠를 진작 낳아서 아들을 낳았어야 해요' 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기적에 대한 믿음이 있다. 한 가지 소원을 계속 빌고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굳게 믿으면 이룰 수 있다고 하잖냐"면서 "저는 폐경이 비정상적으로 47세에 왔다. 체지방을 엄청 많이 빼고 운동도 많이 하고 두 번째 바디프로필을 찍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54세의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47세 폐경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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