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수진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를 두고 악마의 편집이 있었다고 밝혔다.
10일 치과의사이자 유튜버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엄마와 기억에 남는 추억을 묻는 질문에 이수진은 "서울대 합격 발표가 됐을 때가 인생의 기쁜 순간이었잖냐. 그때 어디가고 싶냐고 해서 여의도 63빌딩에 올라갔다"며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바다가 보이는 것 같았다. 같이 높은 데 올라간 게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최근 이수진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모친과의 극심한 갈등, 남아선호 가정환경 등을 고백한 바 있다. 평소에 어머니와 전화를 많이 하는지 묻는 질문엔 "많이 안한다. 원래 잘 안했는데 그때 한번 금이 간 이후로 연락을 안하니까 요새는 오히려 시어머님과 자주 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또 한 누리꾼이 자신의 어머니와 갈등을 해결했다는 말엔 "너무 다행이다.우리 엄마와 갈등이 언제쯤 풀릴까.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이수진은 "금쪽상담소'에 나가 자극적인 장면, 자극적인 대화만 나온 것이다. 엄마 이야기 좋은 이야기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어머니와 싸운 것이냐는 물음엔 "싸움도 안된다. 엄마가 일방적으로 뭐라고 하니까 깨갱 하고 입다물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누리꾼이 악마의 편집이었던 것이냐고 묻자 이수진은 "악마의 편집 때문에 그렇게 된 거나 마찬가지"라면서 "사람 일은 알 수 없는 것 같다. 나는 무심결에 한 건데 일의 결과는 일파만파,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정말 많다"는 생각을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촬영일 7월 30일) 방송하는 '동치미'도 어떤 식으로 제가 나오고 어떤 식으로 미래가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룰 거라고 믿고 버틴다. 멘탈을 챙겨 잡기 어렵다. 떨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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