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탕웨이, 김태용 부부가 결혼 8년만 처음으로 함께했다.
15일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한중 대표커플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탕웨이는 "한중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고 돈독해지길 바란다. 영화인으로서 더 좋은 작품으로 양국의 우호를 쌓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용 감독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과 중국의 문화 예술인이 교류하며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11년 영화 '만추'로 처음 만나 2014년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올 초 홍콩발 별거설과 파경설이 퍼졌다. 탕웨이 측은 이를 즉시 부인했지만, 탕웨이가 베이징에서 딸과 6개월 이상 머물면서 의혹은 점점 커졌다. 그러자 최근 탕웨이는 이를 의식한듯 자신의 SNS에 가족 나들이를 나선듯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영상에 동반 등장하면서 별거설, 파경설은 완전히 불식됐다.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은 결혼 8년만 처음이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5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영화제에 참석했으며, 김태용 감독은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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