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동 웨이보
왕동 웨이보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중국 배우 왕동의 가정 폭력 사실이 밝혀져 충격이다.

지난 26일 왕동의 아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왕동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동영상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영상 속에는 왕동이 아내에게로 뛰어올라 다리로 치는가 하면 의자 등 도구들로 때리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왕동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가 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목을 조르며 "다 같이 죽자는 거냐"고 구타하기도 했다.

심지어 왕동의 아내는 "임신 7개월 차에도 구타를 멈추지 않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논란이 커지자 27일 왕동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당시 제 과격한 행동에 사과드린다. 저도 한때는 생활에 대한 기대가 있었고 노력했고 포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숨 쉴 수 없는 통제는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아니었다"며 "제가 진정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절대 사건의 전모와 진상이 아니다. 이미 변호사에게 사건 처리를 위탁했다. 저희에게 사적인 공간을 주시기를 바라며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동은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도정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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