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씨티비' 캡처
'왓씨티비'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이 아이라인 타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1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엄죤 방학동안 돌밥하다 가출결심 한 날ㅋㅋ아이라인 타투제거 2일차ㅠㅠ(베트남쌀국수,마라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엄태웅은 윤혜진과 딸에게 갑작스럽게 베트남에 가자고 제안했다. 윤혜진은 이때 눈을 가린 채 "너무 이기적인 게, 지금 나 눈 띵띵 부어가지고 있는데 카메라를 가지고 오면 어떻게 하나"라고 항의했다.

이는 윤혜진이 눈썹 및 아이라인 타투 제거 시술 2차를 받고 왔기 때문. 엄태웅은 "이쁜데 뭐. 전혀 티가 안나"라고 위로했고, 윤혜진은 "오늘 더 부었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엄태웅은 "눈이 오히려 뚜렷한 게 곱창 같고 예쁘다"고 웃었다.

윤혜진은 "눈썹과 아이라인을 2차 제거한 상태다. 어제 했는데 오늘(목요일) 태국편 영상이 올라갔다. 사람들이 실방해달라고 난리인데 눈 때문에 못켜고 있다"면서 "숭악한 걸 자꾸 보여줘 왜"라고 휴지를 눈에 대고 자체 모자이크에 나서기도 했다.

엄태웅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베트남에 가자고 졸랐다. 이에 윤혜진은 "그냥 오빠 채널을 하나 파라. '엄태웅의 골목식당' 이런 것"이라고 진저리를 치며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을 올려라. 엄감독의 하루도 요새 하지도 않고 끈기가 없어 뭘 하나"라고 일침을 날렸다.

그러면서도 윤혜진은 눈을 가리기 위한 선글라스를 끼고 결국 외출에 나섰다. 쌀국수를 먹고 카페에 향한 이들 가족. 휴식을 취하던 중 윤혜진은 카메라를 향해 딸 지온의 반찬투정을 장난스레 고자질하며 엄마에게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했다.

윤혜진은 "표를 알아보니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하더라. 아빠랑 못있는다고. 아빠는 엄마처럼 자기를 사랑하지만 엄마만큼 챙겨주지는 못한다는 걸 안다는 것"이라며 "트렁크가 나와있다. 언제 떠날지 모른다. 모나코에서 (발레로) 몸 좀 풀고 오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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