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윤정, 도경완 가족이 화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6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가족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명절에도 바쁜 엄마(a.k.a 장회장)를 위한 '도라지 도미듐 도스몰' 의 깜짝 이벤트!!ㅋㅋㅋ'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쳐 누워있는 도경완의 곁에 연우와 하영이 다가왔다. 도경완은 그런 아이들에게 촬영일 기준으로 곧 다가오는 추석에 대해 설명하며 "원래 추석날 엄마랑 떡 먹었잖냐. 이번 추석엔 엄마가 없다"고 아쉽게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에 연우가 의젓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도경완은 "어떻게 알았어?"라고 물었고, 연우는 "엄마 요즘 바쁘니까"라고 답했다. 도경완이 하영에게 "아빠도 바빴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하영은 "아니. 왜냐하면 어른 없어"라고 귀엽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도경완은 이에 그치지 않고 "엄마랑 아빠랑 둘 중 한 명이 집에 있어야 한다면 누가 있는 게 좋냐"고 물었다. 연우는 "어렵다"고, 하영은 "난 아빠"라고 답했다. 하영은 "장난꾸러기. 힘 세"라고 귀엽게 이유를 말해 흐뭇함을 불러일으켰으며 도경완은 "힘 엄마가 더 세"라고 받아쳤다.

장윤정은 추석에 공연 스케줄이 있어 집을 비운 상황. 도경완이 "이번 추석 연휴엔 셋이 있어야 한다. 엄마 혼자 일하러 가서 불쌍하지. 엄마 힘내라고 선물 준비할까?"라고 아이들에게 말했다. 하영이 "커피?"라고 선물을 제안하자 도경완은 "엄마 커피 좋아해. 그런데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뭔 줄 알아?"라고 질문했다. 이에 연우는 "술"이라고 묵직한 답을 던져 폭소를 더했다.

도경완은 "술과 돼지갈비찜도 좋아하는데 연우와 하영이가 써준 편지를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고 편지를 쓰면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도경완은 놀이터방에서 엄마를 위한 선물을 골라오라고 했다.

이에 하영은 가방부터 뿅망치까지 여러 물건을 챙겼다. 연우가 깜짝 놀라며 "이것도 줄 거야? 명품백? 다시 못 받아"라고 하영에게 인지시켰고 하영은 "아니오. 왕관 줄 거야"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은 왕관에 대해 "엄마랑 딱 스타일이 맞아"라며 웃었다.

이후 도경완과 아이들은 장윤정과 영상 통화를 나누며 각각 편지와 선물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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