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영숙과 영철이 결혼식을 잘 마쳤다.
지난 19일 '나는 솔로' 6기 영숙(가명)과 영철(가명)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샘나두'에는 'Wedding Day | 결혼식의 모든 것! | 홍콩배우 신랑입장 | 웃고 울은 축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숙과 영철의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풍경이 담겼다. 시작 전 포토타임을 가졌고, 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홀이었다.
신랑 영철은 하객 맞이 중이었다. 얼굴 가득했던 긴장감도 친구들을 보니 풀렸다.
본격 결혼식 시작했다. 사회자는 6기 영식이었다. 먼저 양가 어머님들이 등장하자 영숙은 순간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그리고 신랑 입장의 순간. 결혼식장 문이 열리자 의자에 폼을 잡고 앉아 있었다. 마치 홍콩배우 같은 등장에 하객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어 아름다운 신부 영숙이 입장했다. 연습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밟아버린 드레스. 하지만 금세 안정을 찾고 버진로드를 걸었다. 영숙은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축하에 정말 기뻤고 정말 행복했다"고 밝혔다.
혼인서약서를 읽기 시작한 영숙과 영철은 잠시 긴장했지만 다시 집중.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자고 일어난 아내의 모습에도 항상 모닝 뽀뽀를 해주겠습니다' ,'자고 일어난 남편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겠습니다', '주말 축구시합 후 활약상을 너무 길게 떠들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지 않지만 활약을 물어보겠습니다', '매일 아침 디카페인 아이스 라떼를 타주겠습니다', '매일 아침 단백질 쉐이크를 준비해주겠습니다' 등 서로를 위하는 내용의 서약서를 읊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숙 아버지의 덕담과 영숙 친구의 축사가 이어졌다. 친구의 "드디어 너의 결혼식이네? 늘 이쁜 너지만 나는 솔로 나온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내 친구의 가장 아름다운 날에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는 말에 영숙과 친구는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의 모습에 영철은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영철은 영숙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푸시업을 하고 신랑 신부 행진을 했다.
결혼식 2부도 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 행복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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