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도경완이 딸 하영이의 남다른 승부욕을 공개했다.
21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은 "이것이 도하영의 실체...ㅠㅠㅠㅠ 누굴 닮았니..."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하영이의 본성을 여과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하아... 누굴 닮은건지..."라는 자막과 함께 전개될 영상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도경완은 딸 하영이에게 손가락펀치 게임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몇 점까지 할 수 있어"라고 물었다. 게임기에서는 "도전하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고 이를 들은 하영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랐다.
하영이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펀치 기계를 타격했다. 게임기에서 "겁쟁이들"이라는 멘트가 나오자 하영이는 웃으며 계속해서 도전했다. 171점까지 기록한 하영이에게 도경완은 200점까지 해보라고 부추겼고 하영이는 "제발"이라면서 게임에 다시 집중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라고 하는 게임기 앞에서 하영이는 숨을 크게 고르고는 "이길 거야 너. 또 겁쟁이라고 하면 안 돼"라고 게임기에 경고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곧 하영이는 200점을 경신했다.
도경완은 "몇 점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하영이의 승부욕을 불태웠다.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자 하영이는 "고장나게 또 할까?"라고 사랑스러운 협박을 이어갔다.
도경완은 본인이 해보겠다면서 하영이 앞에서 시범을 보였다. 도경완은 한 번에 999점을 기록했고 하영이에게 "아빠처럼 못 하지?"라며 도발했다. 이에 하영이는 "내가 이겨주겠어"라고 눈을 감고 기운을 모으기 시작했다. 몇 번의 도전 끝에 하영이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고 도경완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도경완은 영상 말미에 "순간 움찔움찔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하영이의 모습을 담아봤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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