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기자] 배우 이청아가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청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주영 미공개 컷. 주영이의 임종 소식을 들은 천지훈. 천원짜리변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청아는 SBS '천원짜리 변호사' 지하철 신 촬영에 임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속 지하철 안은 세트장이었다. 이청아는 "지하철을 이렇게 세트에서 찍는 걸 알고들 계셨겠지만 몰랐죠?"라며 "그냥 땅 위에 지하철"이라고 알렸다.
이청아는 여름 촬영장 필수품에 대해 말했다. 이청아는 "선풍기, 아이스팩과 천 가방 하나면 천국이 따로 없죠"라고 얘기했다.
계속해서 병원 응급실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여기서 이주영(이청아 분)은 의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주영의 임종 소식을 들은 천지훈(남궁민 분). 그는 병원에 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주영의 손을 꼭 잡았다.
이청아는 "이때 저는 눈 감고 천에 덮여 있어 선배님께서 어떻게 연기하실지 몰랐다가 울음을 참느라 죽는 줄"이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아무 말 없이 참 많은 감정이 느껴지던 신"이라며 결국 폭풍 오열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청아는 "주영의 마지막을 벌써 찍었다는 게 기분이 이상했다. 흐엉엉"이라고 했다.
자판기 커피 촬영 장면도 소개됐다. 이청아는 유튜브용 영상을 찍는 카메라로 남궁민을 비추며 "천지훈 검사님"이라고 불렀다. 남궁민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이어 두 손을 들어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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