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기자] 일본 유명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출신 마에다 코키가 창업주 쟈니 키타가와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마에다 코키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소식을 다루는 미디어 'ARAMA! JAPA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마에다 코키는 쟈니스 주니어 시절에 이야기를 털어놨다. 쟈니스 주니어는 쟈니스 사무소에서 정식 데뷔하기 전 연습생으로 활동하는 단계다.
쟈니스 주니어에 소속돼 있을 때 제한사항 같은 건 없었느냐는 물음에 마에다 코키는 "특별한 제한은 없었지만 제가 활동하던 시기, 저 같은 경우는 머리를 밝은 색으로 염색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에다 코키는 "SNS도 개인이 만드는 건 불가능했다. 연애를 하는 것을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중인 모습이 찍히는 건 주의하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마에다 코키는 "여성 팬뿐만 아니라 남성 팬, 전 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 소속사를 나왔다"라고 밝혔다.
쟈니스 창업자 쟈니 키타가와의 성추행 혐의를 묻는 질문도 나왔다. 마에다 코키는 "쟈니 키타가와는 게이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그와 성관계를 하면 데뷔를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어 그것을 바란 몇몇 주니어도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마에다 코키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쟈니스 주니어와 쟈니 키타가와 사이 성적인 관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한편 아이돌 대부로 알려진 쟈니 키타가와는 지난 2019년 해리성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지주막하 출혈로 8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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