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절친 남창희와 싸운 일화를 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웹 예능 '바퀴 달린 입 3'에는 그레이,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꼬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싸우는 걸 봤다고 얘기했다.
로꼬는 "논현동에서 심각하게 말다툼을 하고 계셨다"라고 했다. 가비가 길이었냐고 묻자 로꼬는 그렇다고 답했다. 로꼬는 "ATM기 앞이었나?"라며 "대사가 '야 네가 3만 원을'"이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조세호는 "그때의 세호랑 창희는 여유가 많지 않던 시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창희가 놀고 있는데 '나와라' 해서 나는 당연히 남창희가 쏠 줄 알고 제육볶음도 시키고 똥집도 시키고 다 먹었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데 갑자기 계산할 때 되니까 남창희가 '야 같이 하자' 했다"라며 "'나 돈 없다' 하니까 남창희가 '그럼 ATM기 가서 빼라' 했다"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그래서 그 앞에서 가슴 밀치기 하면서 '나는 3만 원밖에 못 준다' 그랬더니 남창희가 '너 아까 시킨 게 얼만데' 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조세호는 "'보는 눈 있으니까 그만해' 했는데 그 보는 눈이 로꼬 눈"이라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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