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동민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6일 개그맨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feat.국민 독서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동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서 장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오수민 독서교육전문가, 김금희 작가가 함께 자리해 장동민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책을 대신할 수 있는 매체들이 많지만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오수민 독서교육 전문가는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다. 저는 잊어버리거나 놓지는 부분도 많은데 책을 읽으면 작은 부분 세심하게 보는 눈이 생긴다. 스쳐지나가던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짚었다.

이어 그는 "따님이 보물 같다고 했는데, 보물 같은 것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낀다"고 장동민을 향해 장난스레 덧붙였다. 장동민은 이에 "딸까지 건드려서 독서에 끌어들이려고 이렇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장동민은 영상 말미에 "걱정 되는 게 있다. 우리 딸이 책도 많이 읽고 해야하는데 아빠가 책을 많이 안읽어봤다. 또 보니까 엄마도 많이 안읽은 것 같더라. 어떻게 하면 좋겠냐"며 아이들을 위한 독서 방법을 물었다. 오수민 독서교육전문가는 이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읽기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이렇게 예뻐하는데 따님이기 때문에 몇 년 지나면 보통 아빠를 안좋아한다. 그 슬픈 시간이 다가온다"면서 "책을 읽으면서 같이 놀아주면 달라진다는 것"이라고 부모와 함께 상상력을 나누는 시간을 강조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득녀했다.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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