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구라, 그리가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3일 방송인 김구라와 그리 부자(父子)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가 이겨 기분이 좋다"는 한 댓글에 김구라는 "축구, 나는 잤다. 12시부터 한다고 하더라. 나는 하이라이트 파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리는 "저는 실제 라이브를 다 봤고 엄청난 감동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김구라도 공감하며 "첫골 먹고 난 다음에 바로 만회골을 넣었다. 1:1이길래 아침에 일어나서 보자 했더니 웬걸. 추가 시간에 이겼더라. 기분좋게 시작하겠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그리에게 "이번에 신곡 냈잖냐. 노래방에 좀 실릴 것 같나"라며 최근 그리의 가수 활동을 언급했다. 이에 그리는 "못실린다"고 잘라 말했다.
이때 김구라는 "노래가 조금... 나는 네가 랩을 했으면 좋겠다"며 "최근 낸 것 중 'HIM'이 반응이 좋았지"라고 말했다. 그리도 "그렇다. 아버지를 위한 곡"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을 발표했다. 최근 신곡 'How Do We Bett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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