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이유가 내년 열일을 다짐했다.

29일 가수 아이유는 자신의 채널 '이지금'에 '아이유 전격 발표 '올해는 안식년이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며 아이유는 "1년 중 최고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시즌 그리팅 촬영을 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그 말대로 아이유는 박물관 콘셉트로 팬들에게 선보일 시즌그리팅 촬영에 성실히 임했다.

스태프는 아이유를 향해 "서른부터는 쉬엄쉬엄한다고 했잖냐"며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를 언급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앨범 활동 없고 앨범 준비 없으면 쉬는 거지. 올해는 솔직히 안식년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실제 아이유는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대상을 시작으로 제 75회 칸영화제 참석, 여가수 최초 주경기장 단독 콘서트 개최, 영화 '브로커'로 제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수상까지 누구보다 의미있는 한해를 보냈다. 그럼에도 아이유는 "올해는 안식년이었다"고 강조하며 또다시 쉼없이 달릴 내년을 약속했다.

그런가 하면, 아이유는 시즌그리팅 촬영장에 '예쁘다' 금지령을 내려 웃음을 안겼다. 주접 멘트를 선보이는 PD에게 아이유는 "'예뻐요' 이런 거 금지다. 사기가 떨어진다"고 민망한 듯 웃었다.

이어 "그러다 가끔 진짜 터져나오는 '오 예쁘다!' 이런 건 힘이 된다. 그런데 의무적으로 하는 리액션은 힘이 빠지는 마법의 주문"이라고 장난스레 이야기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에서 소영 역으로 활약했으며,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드림(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