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사진=민선유기자
현아, 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현아, 던이 두 번째 재결합설에 휘말리며 결별 2개월째 후폭풍을 겪고 있다.

10일 현아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아는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했으며, 특히 아랫입술에 한 피어싱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피어싱이 문제가 됐다. 전 연인 던과 같은 위치에 피어싱했기 때문이다. 이는 곧 '재결합 시그널'로 받아들여져 재결합설이 돌기 시작했다.

난데없는 재결합설에 현아의 매니저는 헤럴드POP에 "두 사람이 함께 밥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 현아 측의 입장에 재결합 해프닝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일거수일투족 전 연인과 연결되는 결별 후폭풍이 안타깝게 만든다.

앞서 지난해 11월, 현아와 던은 열애 6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현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접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 2년 뒤인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프러포즈 반지를 공개하는 등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끝내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현아와 던이 결별한 직후,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을 제기하는 유튜버가 등장해 재결합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크게 다투고 결별했다가 재결합한 적 있다는 이유로 재결합 가능성을 주장했다.

현아와 던은 각자의 길을 걸으며 활동했다. 현아는 새 소속사를 물색하면서 동시에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여줬다. 던 역시 유튜브 등 콘텐츠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현아와 던은 결별 후에도 자유롭지 못했다. 같은 위치에 피어싱했다는 이유만으로 다시 재결합설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