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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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반려견 연탄이를 향한 사랑은 끝이 없다.

지난 15일 뷔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뷔가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뷔는 연탄이를 품에 두고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봤다.

이와 함께 뷔는 검정치마가 지난 2017년 5월 발표한 'EVERYTHING'이라는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깔았다.

"조금 핼쑥한 얼굴로 날 찾아올 때도. 가끔 발칙한 얘기로 날 놀랠킬 때도. 넌 내 모든 거야. 내 여름이고 내 꿈이야. 넌 내 모든 거야. 나 있는 그대로 받아줄게요"라고 얘기하는 'EVERYTHING'. 연탄이를 향한 뷔의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또 다른 영상에는 연탄이가 집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에는 디오가 지난 2019년 발매한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라는 노래가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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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2017년 블랙탄 포메라니안 연탄이를 입양했다. 뷔가 연탄이를 입양하기 전 강형욱 훈련사를 찾아 좋은 보호자가 되기 위한 상담을 받은 일화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뷔는 연탄이와의 일상을 이따금씩 소개하고 있다. 뷔는 연탄이와 입을 맞추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뷔는 몸이 안 좋은 연탄이 때문에 마음고생을 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 2021년 12월 매거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한 해가 끝나갈 무렵인데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카드를 쓴다면 누구한테 쓰고 싶으냐"라는 질문을 받은 뷔는 "연탄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뷔는 "탄이가 고생했다. 태어날 때부터 건강이 워낙 안 좋았다. 기도가 작아서 숨을 잘 못 쉰다. 좀만 뛰면 기절을 해서 올해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두 번 다 실패했다. 이제 약으로 어느 정도 버티는 수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뷔는 "그런 탄이에게 '힘든 일인데도 불구하고 버텨주고 견뎌주고 살아 있어줘서 너무 많이 감사하다. 남은 생까지 우리 같이 재미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고, 나는 어른 탄이를 보고 싶다'라고 써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뷔의 연탄이 사랑은 그 끝을 다 알 수 없을 만큼 깊고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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